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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패스트캠퍼스_부동산공부

[패스트캠퍼스 수강 후기] 부동산 강의 자기계발 챌린지 34회차 미션

2020.06.27

DAY-34

 

오늘은 어제에 이어서 쉐어하우스 공부 이어가기!

 

쉐어하우스 주택유형 결정
2018
6월까지만 해도 주택 유형별 점유율을 살펴보면 아파트가 31% 정도 됐지만 최근에는 빌라의 비중이 50%를 넘었다. 서울의 아파트 집값이 많이 오른탓에 아파트에서 쉐어하우스를 운영해서 수익을 창출하기가 힘들어졌고, 최근에 전대로 운영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났는데 전대로 운영하는데 아파트는 아무래도 돈이 많이 드는 탓에 아파트로 운영하는 방식이 줄어드는 추세이다. 그리고 운영을 위한 주택유형은 운영하는데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고 그보다는 수익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을 분석하는게 중요한다. 예를들어 입지, 방의 수, 월세/관리비, 인테리어 등을 복합적으로 고려해야한다. 어떤 유형의 집으로 운영을 하느냐는 상관이 없지만 그렇다고 해서 모든 집이 가능한것은 아니다. 방과 화장실이 많은 크고 넓은 집, 월세가 저렴한 집, 집 자체의 기능에 하자가 없는 집을 골라야한다.

 

쉐어하우스 수익분석
수익률을 알아보기 전에 수익률을 내보는 연습을 해볼 수 있다. 원하는 타입의 집을 찾은 다음에 인원수, 월세를 책정하고 수익률표를 만들어 계산하는 것인데 이를 통해서 대략적인 수익률 계산이 가능하고 1년의 정도의 기간을 잡고 손익분기를 계산해서 투자금액 회수 가능 여부를 계산한다. 수익률을 결정하는 여러가지 요소들을 생각해보면 입지가 좋을수록, 방의 수가 많고 타입이 다양할수록 월세,관리비가 높아야 유리하고 집값, 인테리어비 비용 및 기타 비용은 낮을수록 유리하다.

쉐어하우스 인테리어 타입구분
인테리어를 하기에 앞서 집의 바닥상태, 화장실상태, 곰팡이(결로)흔적, 단열, 보일러상태를 확인해서 문제가 있는 부분을 먼저 고친 후에 인테리어를 진행한다. 그리고 인테리어의 정도를 결정해야한다. 먼저 집이 오래되지 않거나 리모델링으로 사태가 좋아서 특별한 수리나 보수가 필요없다면 가구, 가전, 잡화 등의 시설만 세팅하는 기본형 인테리어만 진행할 수 있다. 두번째로 기본 셋팅은 되어 있지만 화장실이나 샷시 등을 교체해야 하는 정도의 부분 작업을 요하는 부분형 인테리어가 있는데 이때 부분 인테리어 비용을 투자해도 충분한 수익 창출이 가능한지를 고려해서 결정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철거를 기본으로 집 전체를 리모델링 수준으로 뜯어고쳐서 진행하는 토탈 인테리어가 있다. 토탈 인테리어는 단열, 바닥, 전기, 배관 공사 등 집의 본연의 기능을 충족시키기 위한 공사이고 해당 집이 내 집일 경우에 이 토탈 인테리어를 진행하고 또 공사기간이 있기 때문에 이 부분까지 생각해야한다. 세 가지 인테리어 방법을 모두 수익성에 맞춰서 결정해야한다.

호텔에서 공부를 해보기는 처음..;;

오늘은 가족여행을 왔는데 챌린지를 이틀남기고 포기할 수는 없어서 노트북을 호텔에 가져와서 정리중이다세상에 내가 이렇게 여행까지 와서 공부를 하고 있을 줄이야.. ㅋㅋㅋ 패스트캠퍼스 덕분에 이런 경험을 다 해본다. 빨리 마무리하고 쉬고싶다. 너무 피곤해 ㅠㅠㅠㅠ
내일은 드디어 챌린지 마지막 날! 마지막 미션 제출하고 나면 얼마나 후련할까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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